GitHub Copilot을 등록한 계기가 몇 달 전인가 회사에서 동료들과 점심 고르기가 너무 어려워져서 C#을 사용해서 콘솔창으로 점심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한달정도 사용하다가 묵혀놨었는데... 요즘에 유튜브와 Velog 등에서 글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프로그램이라고 거창한 것이 필요한 게 아니라 사람들에게 필요하며 간단한 것이면 되는구나라고 생각하다가 예전에 만들었던 점심 추천 프로그램을 웹으로 만들면서 리 엑트 공부도 할 겸 시작하고 있던 찰나에 GitHub Copilot 관한 정보를 보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코드가 잘 뽑히는 것 같고 스택오버플로우와 깃허브의 코드를 학습하여 추천한다고 하니, 이건 참 참을 수 가없어서 사용해봐야겠다! 해서 어찌어찌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