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페이지

깃에서 Branch를 생성한 후 아무런 코드에 변경 없이 커밋 푸시를 하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개발하면서 위와같은 니즈가 발생했었는데, 해당 방법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먼저 늘 하듯이 아래 명령어를 사용하여 새로운 브런치를 생성합니다. 1. git checkout -b 생성할 브런치명 다음으로 아래 명령어를 사용하여 빈값 임에도 커밋을 합니다. 2. git commit --allow-empty -m "새로운 브런치 XX 생성" 마지막으로 3. git push origin 브런치명 위 명령어를 사용하면 Git 그래프 상에서는 "새로운 브런치 XX 생성" 메시지가 로 푸시가 완료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코드 변경이 없으면서도 브랜치를 생성하고 커밋 및 푸시를 할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새로운 기술이나, 흥미로운 것들을 찾다가 테스트 자동화 프로그램 Cypress Studio에 대한 이야기가 적힌 글을 읽게 되었는데, 자동으로 사용자의 마우스, 키보드 등의 액션과 페이지의 동작을 기록하여 재생한다는 부분을 보고 글을 다 읽기도 전에 이건 우리 회사 프로그램에 적용시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테스트 삼아 집에서 간단하게 사용해 봤습니다. (흥미로운 Cypress Studio 주제의 글은 바로 카카오 FE블로그 유동식 개발자님의 글이었습니다. 아래 링크 입니다! https://fe-developers.kakaoent.com/2022/221222-cypress-studio-test-automation-low-code/?utm_source=oneoneone 설치 방법은..

집에서 쓰는 PC가아닌 다른 GitHub계정을 사용하는 PC에서 Copilot을 사용하려고 Visual studio code에 Extension을 설치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아래와 같은 오류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이 에러에 대해 한국어로 작성된 글이 잘 안 보이는 것 같아 블로그에 작성해보았습니다. GitHub Copilot could not connect to server. Extension activation failed: "Failed to get copilot token" 에러를 보니... 토큰문제로 서버와 연결에 실패해서 활성화 실패라는 느낌으로 메시지를 띄워주는 VSC였습니다. Retry를 눌러도 반응이 없고 Show output log를 누르면 깃허브 화면으로 리다이렉트 ..

GitHub Copilot을 등록한 계기가 몇 달 전인가 회사에서 동료들과 점심 고르기가 너무 어려워져서 C#을 사용해서 콘솔창으로 점심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한달정도 사용하다가 묵혀놨었는데... 요즘에 유튜브와 Velog 등에서 글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프로그램이라고 거창한 것이 필요한 게 아니라 사람들에게 필요하며 간단한 것이면 되는구나라고 생각하다가 예전에 만들었던 점심 추천 프로그램을 웹으로 만들면서 리 엑트 공부도 할 겸 시작하고 있던 찰나에 GitHub Copilot 관한 정보를 보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코드가 잘 뽑히는 것 같고 스택오버플로우와 깃허브의 코드를 학습하여 추천한다고 하니, 이건 참 참을 수 가없어서 사용해봐야겠다! 해서 어찌어찌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