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초자동화 시대가 온다- AGE OF INVISIBLE MACHINES 롭 윌슨,조시타이슨 저, 이윤진 옮김은 아마존 인공지능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었고,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인 도서입니다. 해당도서는 급속도로 발전하는 중인 대화형 AI와 같은 기술들을 통해 초자동화 사회로 넘어가는 사회에 대해 이야기하며, 기업이나 사회 속에서 AI가 미칠 영향과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책에서 다루는 주요 내용들
- 대화형 AI란 무엇인가
- 초자동화의 성공적인 모습과 경쟁력 유지를 위한 초자동화
- 초자동화를 통해 사회는 어떤 식으로 바뀌는가?
- 초자동화 구성 및 프로세스
책을 읽으면서 떠오른 내용들
코로나 19로 디지털 혁명은 가속화되었지만, 이러한 상황은 기회라는 부분이 제 생각과 유사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라는 범지구적인 질병이 창궐하면서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지 않게 되고, 디지털 전환에 가속도가 붙고
그저 미래 같았던 여러 가지 AI와 같은 기술들의 일상적용이 현재로 다가왔습니다.
이전 세대와 다르게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대체되는 과정 속에서 새롭게 마주하는 기술이 내 영역을 없앤다는 생각 때문에 배제하는 것이 아닌 받아들이고, 활용하여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본문 내용처럼 AI 도입이나 초자동화는 기업이나 개인에게 큰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 기회를 잡아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하고 무엇이든 활용할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위에서 말했듯 앞으로의 기회를 잡기 위해 많은 기업과 개인들이 도전을 하고 있지만, 잘못된 방향으로 시스템을 도입하여 오히려 기회를 잃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해당 도서에서는 정답은 아니지만 바른길로 가기 위한 가이드라인과, 독자들에게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AI와 관련된 현 상황들로 인해 도입을 서두르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는데, 맞지 않는 방식이거나 진짜 자동화나 AI의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아닌 겉으로만 AI를 도입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기회를 잡기 위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책에 내용들은 두리뭉실한 부분도 있지만 올바른 방향성을 잡는 것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총평
저자는 지금까지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기술을 더 잘 사용하는 자격의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넘긴다는 것을 깨달았고 기술이 기하급수적으로 도약하는 현대에 기존상황에 안주하지 말고 초자동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도전하여 기회를 잡았으면 마음을 이 도서에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라는 직업으로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자동화나 AI와 관련된 부분에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고 최근에는 chatGPT와 같은 AI를 보면서 미래에 나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미래 사회를 어떤 식으로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이 많았었습니다만 해당 도서에서 제시한 방향들을 통해 조금이나마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실마리를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해당 리뷰는 제이펍 서평단으로써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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